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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새 정부가 출범하면, 청와대 관람 정책에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. 관람이 다시 제한되거나, 특정 공간의 출입이 어려워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지금 이 시점이 사실상 ‘마지막 기회’ 일 수 있다는 점, 꼭 기억해 두세요. 관람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. 아래 안내를 통해 청와대 관람 예약 방법을 상세히 알아보세요.
관람 예약 방법
청와대 관람은 공식 홈페이지 ‘청와대, 국민 품으로’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.
- 예약 방식: 온라인 선착순
- 예약 가능일: 예약일 기준 최대 4주 이내
- 개인 예약: 1~10명 (1인 1회 한정)
- 단체 예약: 11~50명 (인솔자 서약서 작성 필요)
- 예약 후 추가신청 불가: 예약을 취소하거나 관람 완료 시 재신청 가능
예약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.
- 홈페이지 접속 → '관람 예약' 메뉴 선택
- 날짜 및 시간 선택
- 본인 인증 후 정보 입력
- 휴대폰으로 예약 확인 문자 + 입장 바코드 수신
현장 신청 대상
현장 신청은 아래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만 가능합니다.
해당자는 신분증 등 증빙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.
분류/유형 | 기준/조건 | 지원 내용 |
개인 예약 | 1~10명, 1인 1회 예약 | 온라인 선착순 예약 |
단체 예약 | 11~50명, 인솔자 서약서 작성 | 온라인 선착순 예약 |
사회적 약자 | 만 65세 이상, 장애인, 국가보훈대상자, 외국인 | 현장 신청 가능, 증빙 서류 필요 |
장애인 동반자 | 장애인과 동반 1인 | 현장 신청 가능 |
예약 제한 | 예약 후 관람 완료 전까지 추가 신청 불가 | 기존 예약 취소 또는 관람 완료 후 재신청 가능 |
※ 현장 신청 장소: 정문 종합안내소, 춘추 37문 안내소 (일일 최대 2,000명 접수)
관람 비용 및 준비물
청와대 관람은 전면 무료입니다.
단, 일부 특별 전시나 체험 프로그램의 경우 별도 신청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
항목 | 내용 |
입장료 | 무료 |
특별 프로그램 | 일부 프로그램 별도 신청 필요 |
준비물 | 신분증, 입장 바코드, 생수, 양산 등 |
일회용품 제공 | 없음 (개인 준비 필수) |
손목띠 발급 | 모바일 바코드 확인 어려운 경우, 현장 발급 가능 |
관람 예약 기간
- 예약 가능 기간: 신청일 기준 최대 4주 이내
- 유의사항: 예약 완료 후 관람 전까지는 추가 예약 불가
- 예약을 변경하려면 기존 예약을 취소하거나 관람을 완료한 후 재신청해야 합니다.
📌 Tip.
신청 인원이 많은 시기에는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, 가급적 빠른 예약을 권장합니다.
또한 관람 당일에는 반드시 신분증 및 바코드를 소지해 주세요.
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청와대 관람. 지금 바로 예약하고, 그 특별한 순간을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.
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간에서, 잊지 못할 하루가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. 예약이 빨리 마감되니 지금 바로 예약해 보세요.